어서와 골프/ 골프장 라운딩 반바지 정말 안될까?

미국도 몇몇의 클럽에서만 반바지를 금하고 있지만 한국은 반대로 몇몇의 클럽에서만 반바지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다행히도 최근 한국에서도 점점 반바지를 허용하는 추세라고 합니다. 무더운 여름 라운딩을 즐기기위해 더욱 많은 클럽해서 반바지를 허용했으면 좋겠습니다.

 

골프 라운딩에서 반바지를 착용하는 것은 골프 클럽 별로 다르게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골프 클럽에서는 라운딩 시 체격 측면과 합리적인 도덕성에서 지니스(저니스) 팬츠나 면바지 등 골프복 스타일을 권장합니다. 따라서, 반바지나 짧은 바지 등 초저녁복은 허용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는 골프 클럽의 경험과 전통을 존중하는 것입니다.

 

 

한국에서 골프장에서 반바지를 금하는 이유는 두 가지 정도로 생각됩니다. 하나는 한국 사람들이 골프를 뛰는 문화가 추운 계절에도 긴 팬츠, 긴 소매 셔츠 등을 입는 것으로 발전했다는 점입니다. 이는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의 열대 여름에 골프를 즐기는 사람들이 부드럽고 시원한 소재의 반바지와 반팔 셔츠를 입는 것과는 대조적입니다. 또 다른 이유는 한국에서 골프가 상대적으로 최근에 도입되었다는 점입니다. 골프가 미국에서 시작되고, 유럽과 일본에서도 일찍 수용되어 일반 인식에 대한 것이 좀 더 자유로운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한국에서는 골프가 대중화된 지 얼마되지 않았으며, 그간의 골프 문화 중 일부가 기존의 문화와 충돌할 때 이러한 제한적인 규정이 만들어졌습니다.